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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맥주 자몽, 달콤 쌉쌀한 과일향에 취한다!

타이거 맥주 자몽

 

안녕하세요! 말랑두부입니다 :)

제가 술을 좋아하진 않는데,

종종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그럴 때 찾는 맥주가 있어요!

 

 

 

 

바로 타이거 맥주 자몽맛입니다.

타이거 맥주 오리지날도 제 입에는 잘 맞는데

특히 자몽맛이 정말 입에 찰싹~

한캔하고 나면 달콤 쌉쌀한 자몽향과

알콜의 환장 궁합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뭬에에직~

 

 

 

 

원래 자몽을 좋아해서

캔맥주가 생각날 때면 자몽맥주 먹거든요?

없으면 레몬맥주 사과맥주 등

과실이 함유된 맥주는 마시는데

제가 여태껏 마셔본 과일 맥주 중에 최고최고!!!

 

제 입맛으로 비교하자면,

서머스비는 너무 달아서 별로구요

에델바이스 베리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

제 입맛 취향 이해 가능하실까여? ㅋㅋ

 

 

 

 

게다가 알콜함량도 다른 맥주보다 낮아요!

다른 맥주가 보통 4-5% 정도 되는데요

타이거맥주 자몽은 고작 2%

알쓰분들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을거에요!

 

 

 

 

단독으로 마셔도 히야~ 너무나 좋은데

저는 간만에 남은 피자 (지난 포스팅 피자스톰!)

데워서 함께 피맥으로 즐겼는데

피자도 맥주도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_<

 

편의점에서는 한캔에 3,000원이지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2,500원!

 

 

저처럼 과일 맥주 좋아하신다면

그중에서도 자몽 좋아하신다면

타이거맥주 자몽 강력 추우우우우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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