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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포장

배달피자도 미국식! 피자스톰, 도우까지 토핑이 꽈~악!

배달피자도 미국식이다!

피자스톰


안녕하세요오, 말랑두부입니다!

미국식 피자 피자스톰이라는 배달피자집
저희 동네에 얼마전에 새로 생겼어요!

집앞 바로 코앞에 생긴 만큼
안가보면 섭하니까 바로 다녀왔지요!

피자스톰은 미국식 피자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주문할때 보니까 소스양도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보통 일반적인 피자소스는 달큼 새큼한 토마토소스인데
스톰피자 토마토 소스는 매콤한 맛이 있대요.

전 짠 음식은 질색이니 소스양 50%로,
처음 가는 피자집이니 기본 콤비네이션으로!
배달 피자집이지만, 포장하면 5000원 할인이래서
저는 호다다다다닥 달려가서 포장해왔어요 >_<
5천원이 땅파면 나오냐! 아니니까 당장 가야죠오!

소올찍히, 크게 기대는 안하고 평타만 쳐라 했는데요

오? 일단 냄새 합격! >_<
식탐을 부르는 치즈 스멜~




그리고, 피자박스 뚜껑을 열고...

비주얼도 합격!!!! 탕탕탕!!




가격대비 토핑양이 훌륭하죠?!
무엇보다 마음에 든 부분은 피자도우 부분까지
토핑이 꽈~악! 들어찼다는거에요!
저희집 사람 중 1명이 피자도우를 꼭 안먹고 남기거든요
근데 스톰피자는 도우까지 토핑이 가득하니
도우를 남길 일이 없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개이득? >_<





한입 먹고, 오!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도다!
제가 소스양을 줄여 주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매콤한 맛은 못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피자소스 너무 많이 발려서
토핑이랑 도우랑 합체를 못하고 따로 겉도는 피자
정말정말 너어어어무 싫은데요
스톰피자는 서로 사이좋게 잘 붙어 있어서 넘 좋았어요.
헤헤



피자 두께도 되게 얇아서 평소보다 한조각 더 먹었어요!
씬피자보다는 두껍고 팬피자보다는 얇은 두께
레귤러 사이즈는 여성 혼자도 다 먹을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주문 사이즈는 XL 사이즈로
남성 2명이서 먹으면 알맞을 듯 하구요,
여성이나 아이는 3명 정도가 딱 안남기고 먹을 듯요!



그리고
피자스톰 정말 센스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남은 피자 보관용으로 여분의 지퍼팩을 주더라구요!
와 이런 센스 정말 구뜨구뜨 >_<
일반적인 가정이면 보관용기 다 있겠지만
자취생 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있는게 신기한 상황 맞죠오?
그런 분들에게 정말 좋겠더라구요!



오랫만에 먹은 피자였는데
코카콜라 1.25L 포함 단돈 만원대!
간만에 아주 입이 즐거웠어요!
근방에 피자스톰이 있다면 추천드려봅니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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